충북도교육청 장학금 지급
충북도교육청은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대한민국에 금메달을 안겨준 충북체고 김우진(18·양궁)과 청주여상 안이슬(18·인라인롤러)에게 장학금 100만원씩을 지급했다.이날 이기용 도교육감은 지도교사 등과 교육청을 찾아온 두 '스타'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점심식사를 함께 했다.
김우진은 남자 개인·단체전에서 금메달 2개를 안이슬은 여자 300m 타임 트라이얼·500m 스프린트에서 각각 금·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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