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직지배댄스 경연대회’에 거는 기대
‘2006직지배댄스 경연대회’에 거는 기대
  • 문종극 기자
  • 승인 2006.05.1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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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스포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의와 댄스스포츠 인구의 저변확대를 다짐하는 경연대회가 펼쳐져 선수와 동호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다름아닌 충청타임즈가 현존 세계최고 금속활자본 ‘불조직지심체요절’을 널리 알리고 댄스스포츠를 저변확대 시킨다는 취지로 올해 처음 개최한 ‘2006직지배댄스스포츠경연대회’가 바로 그 경연대회다.

14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선수 및 동호인,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경연대회에서 참가자들은 각자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 대회장인 체육관을 열띤 경연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게 했으며, 그 열기는 곧바로 댄스스포츠인들의 한마당 잔치 분위기로 바뀌었다.

이날 참석자 인사들은 환영사, 격려사, 축사 등을 통해 “댄스스포츠는 최근 엘리트체육의 한 분야로 발전하면서 국민들의 여가선용과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웰빙체육과 더불어 건강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머지 않아 전국체전 및 소년체전 종목으로 채택돼 사랑받는 스포츠가 될 것”이라며 “이 대회가 우정과 화합을 다지고 댄스스포츠의 저변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하는 등 댄스스포츠의 저변확대와 ‘2006직지배댄스스포츠경연대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첫 단추가 잘 꿰어진 만큼 대한민국 댄스스포츠의 발전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직지를 알리는데 이 대회가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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