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회째에 접어든 올 중소기업주간은 ‘변화와 도전, 중소기업이 열어가는 혁신 한국’을 주제로 우리 경제활력의 원동력인 중소기업의 위상과 역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다양한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경영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는 △모범연수업체 및 연수취업생 포상, 지역 협동조합 이사장과 충북중기청장과 간담회(15일) △정부지역균형발전전략에 따른 충북중소기업육성방안 토론회(17일) △불우이웃 및 시설돕기(18일) △중소기업한마음대회(19일) 등이다.
윤봉호기협중앙회충북지회장은 “해마다 하는 1회성 행사가 아니라 보다 많은 중소기업인이 참여하고 어려운 도내 중소기업의 사기를 진작해 유관지원기관들도 중소기업에 대해 애정과 관심을 적극 기울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경훈기자namkh@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