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머니 안준다 집단폭행
청주상당경찰서는 22일 인터넷 사이버머니 '도토리'를 주지 않는다며 또래 여학생을 집단 폭행한 홍모군(14) 등 6명을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홍군 등은 지난 9월 29일 오후 4시쯤 청주시내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A양(15)을 불러내 온몸을 마구 때리는 등 3일 동안 계속해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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