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요금, 장학금으로..
자투리요금, 장학금으로..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5.0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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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차원에서 ‘청소년 희망나눔 요금’을 4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 요금은 매달 내는 요금 가운데 1000원 단위 미만의 금액을 1000원 단위로 올려 그 차액을 청소년 희망나눔 기금으로 적립해서 사회단체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면, 6월 통신요금이 3만2320원이 나왔다면, 3만3000원을 내어 차액인 680원을 청소년 희망나눔 기금으로 적립한다.

이런 방식으로 매월 적립된 기금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에 기부해서 과학, 문화, 예술, 인문, 사회분야에서 후원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하게 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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