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아파트 거래 46.3%↑
충북 아파트 거래 46.3%↑
  • 남경훈 기자
  • 승인 2010.11.1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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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14건 증가한 2068건
충북지역의 지난달 아파트 실거래량이 전달 보다 46.3% 증가했다.

국토해양부가 15일 공개한 '10월 신고분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신고된 충북 아파트 실거래량은 모두 2068건으로 전달 1414건 보다 46.3% 늘었다.

최근 4년 간 같은 달 평균 거래 건수 1910건 보다 8.3% 증가한 것이다.

아파트 매매 실거래 신고는 계약 체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하도록 돼 있어 10월 신고 물량은 지난 8~10월 계약분의 일부이다.

도내 거래 내역 중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어울림 아파트 전용면적 164㎡는 5억500만원에 거래됐고, 가경동 e-편한세상 134는 3억6900만원에 팔렸다.

청주 비하동 계룡리슈빌2차 156㎡는 4억6900만원에 거래됐고, 청원군 오창읍 각리 이안 아파트 120㎡는 2억원에 매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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