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 평가서 최고 입증… 1500만원 인센티브
이번 평가는 맞춤형 화학비료 점유비율, 화학비료 사용량 절감 비율, 교육 및 홍보실적, 자치단체장의 의지 등에 의해 평가되며 특히 최고 배점인 맞춤형화학 비료 점유 비율이 91.3%로 전국 시·군·구에서 당진군이 대상으로 선정돼 15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군은 맞춤형 비료 제도 첫해인 만큼 조기 정착을 위해 맞춤형 비료선정 운영위원회를 구성 지목별 토질에 적합한 맞춤비료 9종을 선정했다.
농산과 관계자는 "친환경 농법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농협 등 유관 기관과 협조해 관행적인 과다시비를 지양하고 토질에 맞는 맞춤형 비료 적량 시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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