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집 '하늘바라기' 발간
예산군 가야문학회(회장 김서구)는 사무국장인 진강선 작가(48·사진)의 첫 시집 '하늘바라기'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지난 2002년 수필집 '꿈이 있는 여자는 아름답다'로 첫 수필집을 발간했고, 2007년 문학예술 가을호 시부문 신인상으로 시인에 등단한 진 작가는 이번에 첫 시집을 발간했다.
진강선 작가는 수원여고, 수원간호대, 순천향대 사회교육원 국어·논술과를 수료했고, 열린문학 여름호 수필부문 신인상 등 3차례의 굵직한 상을 수상했다.
예산 여성라이온스회장 역임후 가야문학회 사무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진씨는 충남도정신문 주부기자, 예산군 예솔 주부독서회 고문으로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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