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위한 현장치안 확립 최선"
"주민위한 현장치안 확립 최선"
  • 박병모 기자
  • 승인 2010.11.0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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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원 진천경찰서장
진천경찰서 제61대 서장에 김경원씨(44·사진)가 취임했다.

김 서장은 "권위를 벗어나 주민에게 다가가는 감성 치안을 할 때 올바른 치안이 유지된다"며 "주민과 가까이 하는 현장위주의 치안 확립을 바탕으로 지역에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또 "전 직원들과 혼연일체가 되어 기본과 원칙을 넘어 감동을 주는 경찰, 현장에서부터의 예방과 법 질서 확립, 주민 생활과 함께하는 경찰 활동, 생기 있고 생동감 있는 직장 분위기 만들기 등을 정해 실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 서장은 감성치안 베테랑으로 친화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괴산군이 고향인 김 서장은 충주고와 경찰대(5기)를 졸업했고 경찰대학 연수계장, 경찰청 법무과 송무계장, 대구청 생활안전과장, 충북청 홍보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 부인 조미자씨(46)와 1남 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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