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손상된 피부 오일 하나면 걱정 끝
가을철, 손상된 피부 오일 하나면 걱정 끝
  • 충청타임즈
  • 승인 2010.11.07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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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서 추출한 농축액… 피부 수분 손실 막아줘
불포산 지방산·비타민E 등 함유 노화방지 탁월

제 아무리 좋은 피부라도 쌀쌀한 날씨 앞에서는 장사가 없다. 찬바람에 피부가 계속 노출되면 푸석푸석해지고 각종 피부 트러블에 주름까지 생길 수 있다. 최근 건조한 피부에 새로운 해법으로 등장한 것이 바로 오일이다. 보습용 오일은 피부 표면에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 수분 손실을 막고 보습을 유지시켜 준다.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 오일, 수분 손실 막아줘

우리가 알고 있는 오일은 식물에서 추출해 얻은 농축액이다.

오일은 추출법과 배합률에 따라 캐리어 오일, 인퓨즈 오일, 에센셜(또는 아로마) 오일, 프레이그런스 오일 등으로 나눌 수 있다.

허브는 만지거나 흔들면 방어 본능에 의해 세포 사이에 있는 에센스를 발산하는데 이를 이용한 것이 에센셜 오일이다.

총 50여 종의 에센셜 오일은 피부 수분, 피지 조직과 유사한 구조를 갖고 있어 가장 널리 사용되며 항균, 살균, 항염 효과에 뛰어나다.

오일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수분 공급이다. 에센셜 오일은 피부 친숙도가 높아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 손실도 막아준다.

이와 함께 오일엔 불포화 지방산,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 E, 토코페롤, 폴리페놀 등이 많이 함유돼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오일에 함유된 비타민 E와 프로비타민은 피부 노화를 막고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해 피부를 맑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 약한 손톱에 발라주면 튼튼하게 변신

오일은 손톱 건강을 위해서도 사용할 수 있다.

잦은 매니큐어 사용으로 손톱이 약해졌다면 올리브 오일을 화장솜에 묻혀 손끝에 발라주면 튼튼하고 건강한 손톱으로 거듭날 수 있다.

미백효과를 내고 싶으면 올리브와 레몬을 이용하면 된다. 적당한 비율의 레몬과 꿀을 섞은 뒤, 올리브 오일을 몇 방을 떨어뜨린다.

얼굴에 얇게 펴 바른 후 부드럽게 마사지하고 10분 정도 후에 씻어내면 레몬의 비타민 C, 꿀과 올리브 오일의 보습성분이 합쳐져 환하고 탱탱한 피부를 가꿀 수 있다.

올리브 오일은 사용한 제품은 DHC의 올리브 버진 오일이 눈에 띈다.

올리브 과육에서 소량밖에 얻을 수 없는 '플롤 데 아세이테'를 모은 천연 100% 미용 오일이다

오일이지만 피부에 친숙해지는 성질이 있고 풍부한 천연 비타민류를 포함해 피부를 보호하고 아름답게 정돈해준다.

11월 한달 동안 '내 생애 첫 구매 쇼핑 지원 프로젝트'로 30%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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