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산시 천수만을 찾은 흑두루미(천연기념물 제228호) 무리가 간월호 주변 농경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또 간월호에서는 큰고니(천연기념물 제201-2호)떼가 한가로이 유영을 즐기고 있다. 해질녘에는 가창오리가 군무를 펼친다. 시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천수만 일대에 안내소와 감시초소를 설치하고 버스탐조, 탐조투어 등 철새탐조투어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