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명품 희망마을'
단양군 '명품 희망마을'
  • 정봉길 기자
  • 승인 2010.10.1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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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선정… 2억원 지원
단양군이'명품 희망마을'사업에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행안부는 지난달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명품 희망마을 사업계획 공모를 실시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33개 시군구에서 38개 사업을 제출했다.

행안부는 기본평가와 심화평가, 현장확인 작업 등을 벌여 25개 사업을 선정했다.

그 결과 충북에서는 단양군의 '소통과 나눔의 문화공간 조성' 사업과 음성군의 '오향리 다목적 마을회관 증축' 사업계획이 각각 선정됐다.

이에따라 두 군은 행안부 특별교부세 2억원에 지방비와 마을 자부담 등 2억여원을 각 사업에 투입, 내년 상반기 중 사업을 완료하게 된다.

단양군은 매포읍 영천리에 방문자 센터와 직거래판매장, 향토음식점, 미꾸라지 양식장 확충, 전통주막과 쉼터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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