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무 증식기술 이전 협약
이 기술은 체세포배 복제기술을 이용해 우수한 묘목(clone)을 대량 생산하는 기술로 임업선진국에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기술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우량묘목 대량생산 체계를 갖추게 된 것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이러한 백합나무 체세포배 복제 기술을 도입해 백합나무 바이오순환림 조성으로 이어지는 우수 클론 묘 대량생산에 의해 녹색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태수 센터장(사진 우측)이 지난 15일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대회의실에서 국립산림과학원 최완용 원장과 '백합나무의 클론 증식 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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