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주한인상공인聯 MOU
제천의 농ㆍ특산물 및 한방제품이 미국 수출 길에 오르게 됐다.
시에 따르면 제천시와 미주 한인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6일 한방엑스포 폐막식장에서 제천한방제품 수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최명현 제천시장과 미주 한인상공인총연합회 정주현 회장 등 2명, 최종섭 제천시의회의장, 김성규 전통의약산업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날 제천 한방산업육성을 위해 제천농특산물 및 한방제품의 수입, 유통, 홍보, 마케팅 등 제반 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미주 한인상공인총연합회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시(LA)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국내 66개 한인상공회의소가 연합해 구성됐다.
연합회는 미국에 소재하는 한인 상공인들의 통합 창구역할을 하고 있다.
제천시와 미주 한인상공인연합회가 지난 16일 한방엑스포 폐막식장에서 제천한방제품 수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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