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 충북지사-청주의료원 협약
이번 MOU 체결로 충북적십자사는 5000여명의 적십자봉사원을 활용해 경제적인 부담으로 요실금치료를 받지 못하는 의료취약계층을 발굴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청주의료원은 충북적십자사를 통해 내원하는 요실금환자에 대해 무료로 진료할 방침이다.
김동진 충북적십자 사무처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보다 많은 의료취약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적십자사와 청주의료원은 지난 2007년 4월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건전기부문화 확산과 헌혈운동, 사회봉사활동 등을 위해 협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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