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한나라당 충북도지사 예비후보는 5일 오전 청주시가 주관한 우암산 식목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10여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등 임업정책에 대해 관심을 표명했다.정 예비후보는 식모행사에서“한해에 여의도면적 넓이의 임야가 묘지화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제 과거 심기위주의 정책에서 탈피해 유실수위주로의 수종갱신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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