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집중"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집중"
  • 오세민 기자
  • 승인 2010.10.0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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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찬 홍성보호관찰소장
"보호관찰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재범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제12대 대전보호관찰소 홍성지소 김용찬 소장(57)의 4일 취임 일성이다.

신임 김 소장은 1978년 12월 공직에 입문하여 충주소년원, 청주보호관찰소, 법무부 보호국 관찰과, 대전보호관찰심사위원회 등 주요부서를 거쳤고 조직내에서 능력과 실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1월 대전보호관찰소 공주지소 초대소장직을 역임했다.

신임 김 소장은 취임사에서 "서해안 시대의 주역이며 오랜 전통과 역사적 인물을 많이 배출한 지역에 기관장으로 부임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전 직원과 혼연일체가 되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밝혔다.

한편 김 소장은 충남 청양 출신으로, 부인과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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