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북지역본부(본부장 채희대)는 지난 7일까지 도내에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신청을 받은 결과 1523농가(907ha, 9억9000만원)가 가입했다고 1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1188농가(8억6800만원)에 비해 농가 수 28.1%, 금액 14.0% 증가했다. 작목별로는 사과 751농가 3억666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배 423농가 5억582만원, 복숭아 301농가 1억3958만원, 포도 48농가 2490만원 순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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