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충북 상임전국위원 경대수
한나라 충북 상임전국위원 경대수
  • 남경훈 기자
  • 승인 2010.09.1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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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당, 전국위원엔 이규완·박인규 등 5명 선출
한나라당 충북도당(위원장 윤경식)이 상임전국위원(원외당협위원장 대표)과 시·도 선출직 전국위원을 14일 선출했다.

상임전국위원(충북 원외당협위원장 대표)에는 경대수 음성·진천·괴산·증평 당협위원장(52·사진)이 선출됐다.

시·도 선출직 전국위원은 이규완 전 충북도의원(57), 박인규 전 충주시의원(72), 홍성권 옥천·영동 축협조합장(53), 최선규 전 충북학원연합회장(46), 김학헌 전 음성군환경보호과장(64) 등을 선출했다.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전·현직 광역·기초의원 대표, 농축산업 대표, 전 학원연합회 대표, 전 공직자 출신 등 각계 각층의 인사들을 골고루 등용했다"고 했다.

또 "추석명절 전에 도당수석부위원장 및 부위원장 등 당직인선을 마무리하고, 친서민정책정당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큰걸음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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