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경제적 자활능력이 부족한 저소득층 모자가정, 중증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해 전기 감전·누전으로 인한 화재와 감전 사고를 예방하고 전기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시 관계자와 협의회 회원은 소외계층을 방문해 누전차단기, 콘센트 등 전기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교체가 필요한 전기시설물은 무상 교체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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