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 김성규·정책실장 강태원
대변인 김성규·정책실장 강태원
  • 남경훈 기자
  • 승인 2010.09.06 22: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나라 충북도당 2차 인선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6일 도당 대변인을 비롯한 2차 도당 당직자를 인선했다.

이번 당직자 인선에서 대변인은 김성규 청주시 의원(52), 김법기 전 충북도 의원(43), 최진현 전 청주시의회 의원(40) 등 3명을 포진시켰다.

또 친서민민생투어봉사단장에 안성현 전 대한적십자사 상당지구협의회장(49)을, 정책실장에 강태원 전 충북도의원(42)을 각각 선임했다.

한나라당은 "대변인은 도정과 시정에 경험있는 인사들을 대거 포진시켜 도정과 시정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견제기능을 강화했으며, 친서민정책기조 강화를 위해 정책실장을 임명했다"고 인사배경을 설명했다.

이어"서민들의 아픔과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봉사활동 강화를 위해 친서민민생투어봉사단을 신설해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이웃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