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전개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전개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4.1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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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오는 6월 23일까지 2종 20개 사업에 사업비 5900만원을 들여 청년실업자 및 저소득층 생계안정을 위한 제2단계 공공근로 사업을 시행키로 했다.

이번에 실시되는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103명의 청년실업자와 저소득층 주민을 선발해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청년실업 완화를 위한 청년실업대책사업으로 차량등록전산화 등 11개 사업 11명에게 2600만원을 투입해 미취업 고학력자에게 일자리 및 공직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저소득층 생계안정 및 주민편의와 함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일반공공근로사업으로 국토공원화 등 9개 사업에 참여하는 92명에게 3300만원을 들여 관내 환경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한편, 군은 지난해 행정정보화사업, 국토공원화사업 등 50개 사업에 1억6200만원을 투입해 연인원 375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청년실업자 및 저소득층 생계안정에 기여했다.

/옥천 박승철기자b1234@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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