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실시되는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103명의 청년실업자와 저소득층 주민을 선발해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청년실업 완화를 위한 청년실업대책사업으로 차량등록전산화 등 11개 사업 11명에게 2600만원을 투입해 미취업 고학력자에게 일자리 및 공직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저소득층 생계안정 및 주민편의와 함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일반공공근로사업으로 국토공원화 등 9개 사업에 참여하는 92명에게 3300만원을 들여 관내 환경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한편, 군은 지난해 행정정보화사업, 국토공원화사업 등 50개 사업에 1억6200만원을 투입해 연인원 375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청년실업자 및 저소득층 생계안정에 기여했다.
/옥천 박승철기자b1234@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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