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이끌 인재육성에 최선"
"미래이끌 인재육성에 최선"
  • 정봉길 기자
  • 승인 2010.09.0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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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지성과 인성'의 조화로운 교육을 통해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참되고 유능한 인재 육성에 노력하겠습니다"

단양교육지원청 이명숙(58)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교육은 미래에 대한 가장 효율적이고 확실한 투자라고 생각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 교육장은 이어 "교육가족의 역량을 결집해 학생에게는 꿈과 희망을, 교직원에게는 긍지와 보람을, 학부모에게는 신뢰와 감동을 주는 교육을 추진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청주가 고향이 이 교육장은 26년동안 초등교육발전을 위해 일해 왔다.

이 교육장은 청주여중, 청주여고, 청주교육대, 한국교원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2년 12월부터 교직에 몸 담은 그는 원남초등학교장, 도교육청 산업정보평생과 정보담당 장학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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