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무결점 농식품안전 팔걷어
충북농협, 무결점 농식품안전 팔걷어
  • 남경훈 기자
  • 승인 2010.08.3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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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까지 특별점검
충북농협(본부장 이강을)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2010식품안전 무결점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을 농식품안전 특별관리기간으로 정하고, 농협에서 취급하는 농식품의 안전성 및 원산지 관리를 위한 실시방안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

실시방안은 하나로마트와 잡곡사업장 등 도내 166개 사업장을 관리대상 사업장으로 지정하고, 소비자 보호와 식품사고 예방을 위해 이 기간에 철저한 식품안전 관리를 실시한다.

우선 지역본부 내에 '식품안전 무결점 특별상황실'을 설치, 운영하여 특별관리기간 중 식품안전에 대한 지도관리를 전담하고, '농산물원산지부정유통신고센터'의 운영 강화 특별점검반 편성을 통한 대상사업장 현지점검 각 사업장별 자체점검 등 다각적인 내용으로 수립됐다.

또 매분기 실시하는'우리농산물지킴이'의 3/4분기 점검활동을 이번 추석대비 실시방안과 연계, 도내 전 하나로마트에 대한 위생 및 식품안전 특별점검으로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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