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품 판매대 설치… 수익금 복지사업 활용키로
청주시와 한국공예관은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촬영지 수암골에 관광기념품 판매대를 설치하고 상품 판매에 나섰다.수암골은 '카인과 아벨', '제빵왕 김탁구' 드라마 촬영지로 하루 관광객 2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새로운 청주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판매 공예품은 도자컵(도예가 정철호·최철기), 메모꽂이(도예가 김만수), 민화 손수건(섬유작가 송재민), 책갈피(섬유작가 이한례) 등과 직지문화상품이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주민복지사업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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