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암골, 지역작가 관광기념품 판매
수암골, 지역작가 관광기념품 판매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0.08.30 21: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예품 판매대 설치… 수익금 복지사업 활용키로
청주시와 한국공예관은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촬영지 수암골에 관광기념품 판매대를 설치하고 상품 판매에 나섰다.

수암골은 '카인과 아벨', '제빵왕 김탁구' 드라마 촬영지로 하루 관광객 2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새로운 청주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판매 공예품은 도자컵(도예가 정철호·최철기), 메모꽂이(도예가 김만수), 민화 손수건(섬유작가 송재민), 책갈피(섬유작가 이한례) 등과 직지문화상품이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주민복지사업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