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뜨고, 그림그리고, 씨뿌리고'란 주제로 친환경 종이제작을 통한 현대적 생활공예의 활성화를 보여줄 이번 강좌는 신미술관에서 오는 9월 1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된다.
'2010 지역 명예교사사업'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민들의 접근성 및 활용도가 높은 각 지역의 문화기반시설을 연계해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에 신미술관은 전통한지의 맥을 잇고 있는 이종국 작가를 명예교사로 초대해 전통종이 제작과 기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교육은 2차로 나눠 매주 금요일 5주간씩 진행한다. 정원은 각각 25명이며, 재료비 별도에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대상은 지역에 거주하는 20세 이상의 성인이면 되고, 신청기간은 9월 6일까지다.(043-264-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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