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정원 증원 인가
간호학과 정원 증원 인가
  • 이재경 기자
  • 승인 2010.08.1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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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3540명 선발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는 12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간호학과 정원 증원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011학년도에는 현재 35명에서 5명이 증원된 40명을 신입생으로 선발하게 된다.

나사렛대는 2008학년도 간호학과 신설을 시작으로 2008학년도 임상병리학과, 2010학년도 물리치료학과, 응급구조학과를 증설해 왔다. 1998년부터 재활 복지분야를 특성화 영역으로 선정해 발전시킨 나사렛대는 3년전부터 보건의료 계열 학과들을 신설하여 왔다.

임승안 총장은 "앞으로도 보건의료계열을 더욱 증설하고 재활복지센터 신축과 병원 설립을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재활보건의료 전문인을 양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나사렛대는 간호학과(40명), 임상병리학과(20명), 물리치료학과(20명), 응급구조학과(25명) 등 4개 보건의료계열 학과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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