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대소초등학교(교장 정진유) 김성식이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씨름 초등부 역사급에서 우승했다. 김성식은 12일 결승전에서 화려한 배치기 기술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역사급 최강자로 떠올랐다. 정진유 교장은 "김성식은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성실한 자세로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으로,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무한한 선수"라고 칭찬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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