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봉권역 상생발전 도모
삼도봉권역 상생발전 도모
  • 충청타임즈
  • 승인 2010.08.12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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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서 전략수립 중간보고회
영동군과 경북 김천시, 전북 무주군 등 3도 3개 지자체가 공동사업으로 추진하는 '백두대간 삼도봉권역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가 12일 영동군청에서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구복 영동군수를 비롯해 양장열 영동군 기획감사실장, 석성대 김천시 기획예산담당관, 무주군 이강우 기획조정실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용역기관인 (재)한국농촌연구원 송미령 책임연구위원의 보고를 받았다.

이날 농촌연구원은 "3개 시·군의 여건과 장점을 살려 문화관광, 정주 및 생태환경, 농산업, 기타 등 4개 부문의 다양한 연계사업을 통해 지역간 상생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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