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취재한 내용을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활용해 지역주민들에게 음성소식을 전해주는 것은 물론, 아름다운 음성을 만드는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출범한 사이버 자원봉사명예기자는 음성읍 2명을 비롯해 9개 읍·면 1명이 참가해 해당지역에서 일어나는 내용들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기자단은 공지 사항이나 각 지역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를 발굴, 취재하는 등 지역별, 마을별 홍보와 봉사활동을 체계적으로 벌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음성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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