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축제 음악으로 달군다
금산인삼축제 음악으로 달군다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0.07.2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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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밴드경연대회·대학가요제 등도 개최
오는 9월 3일부터 열흘간 개최되는 제30회 금산인삼축제가 음악으로 한껏 뜨거워 진다.

금산인삼의 소중한 가치와 축제홍보를 위해 전국 규모의 전국 직장인밴드경연대회와 금산인삼 대학가요제가 9월 5일과 9일 금산에서 각각 펼쳐진다.

금산인삼축제는 경제파급효과 900억원을 창출하는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7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간다.

따라서 주방문객 그룹의 하나인 직장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전국 직장인밴드경연대회는 축제마케팅 측면에서 주목되는 포인트다.

전국에서 정기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직장인 밴드는 500개 팀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많은 직장인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젊은층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금산인삼 대학가요제를 개최, 인삼과 축제에 대한 새로운 방문객층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각 대회는 8월 18일까지 원서를 접수하며, 자세한 요강은 중부대학교 실용음악과(041-750-68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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