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나리액젓 먹기 진짜야"
"까나리액젓 먹기 진짜야"
  • 충청타임즈
  • 승인 2010.07.1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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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프로그램 '1박2일' 출연자들이 까나리액젓을 먹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의 진위를 확인하려던 30대 회사원이 까나리액젓을 먹고 응급실에 실려 가는 봉변을 당했는데.

증평군 증평읍에 사는 회사원 A씨(36)는 지난 16일 TV 오락프로그램 '1박2일'에서 출연자가 까나리액젓 먹기 벌칙을 받은 후 취한 리액션은 거점┍ 것이라고 강한 의문을 제기하는 동료에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컵에 가득 담긴 까나리액젓을 단숨에 들이켰다가 병원 응급실행.

A씨는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등 죽는 줄 알았다.

그러나 실제 먹어보고 출연자들의 표정은 연기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다"고 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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