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署 여경과 자매결연… 법률 상담 등 제공
늘어나는 결혼이주 여성들의 조기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자매결연식에서는 여경 6명과 결혼이주 여성들이 1대2 결연증서와 연락처 등을 교환했다.
결연식에 참가한 여경들은 결혼이주 여성 가정을 방문해 상담과 법률적 지식 등을 제공하게 된다.
슈파펀채나씨의 멘토가 된 우경숙 경사는 "다문화가족 결혼이주 여성들이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어려움과 애환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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