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인기'
괴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인기'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0.07.1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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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서울 청담역서 판매… 2억원 매출 쾌거
▲ 괴산군 농특산물이 서울도시철도공사 예비열차(전철)에서 판매하는 전국 팔도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 참가해 도시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괴산군 농특산물이 서울도시철도공사 예비열차(전철)에서 판매하는 전국 팔도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 참가해 도시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서울 영등포구에 개관한 괴산군 서울사무소(미래관소장 노현호)에 따르면 매월 2차례 강남구 청담역에서 열린 전국 팔도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에 참가해 6월말 현재 약 2억여원을 판매했다.

군은 청담역 객실 내 60㎡의 공간를 확보, 도시 소비자 입맛을 돋구기 위해 1월 곶감, 장류, 잡곡류 등을 판매했고 2월은 냉동대학찰옥수수, 잡곡류 등을 선보였다.

이어 3월은 올갱이해장국과 올갱이 등을 판매했고 4월은 산채류와 나물, 장류 등을 선보이며 도시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괴산군 서울사무소는 이어 7월은 대학찰옥수수, 8월은 괴산청결고추, 10월 절임배추 등을 잇따라 선보이며 도시소비자들의 발길을 유혹해 농가 소득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괴산군 농특산물이 서울도시철도공사 예비열차(전철)에서 판매하는 전국 팔도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 참가해 도시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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