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후보 등록...군수직 공식 사퇴
진천, 후보 등록...군수직 공식 사퇴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5.0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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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회 진천군수는 2일 군청 프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군수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군수직을 정식 사퇴했다.

김경회 예비후보는 “자치단체장은 잘못 뽑으면 4년이 늦어지는 것이 아니라 8년이 퇴보한다는 것을 반드시 이해하여야 할 것이라며, 진천군은 지금 각종 사업의 시작과 국책사업의 유치로 인한 지역발전과의 연계 등으로 활발한 진천군 건설의 호기를 맞으면서 ‘21세기 도약 진천’의 단계에 와 있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진천의 향후 10년을 내다보며, ‘관광교류인구 연간 300만명, 지역경제력의 3배 증가를 구축’, ‘인구 12만∼15만명에 적합한 새로운 도시환경을 구축’, ‘전국적으로 특화된 교육 및 연구기반을 형성’, ‘주거환경 및 커뮤니티 생활 만족도를 전국 상위권으로 구축’, ‘개방 및 참여행정을 통해 전국 선도 지자체로 구축, 한다는 ‘5대 전략지표’를 공약하겠다”고 피력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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