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용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 추진
농업용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 추진
  • 충청타임즈
  • 승인 2010.07.0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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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농어촌公, 113곳 대상 턴키 방식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113개 농업용 저수지를 대상으로 '둑 높이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수지 둑 높이기 대상 113개 저수지 가운데 15개 저수지를 먼저 공구별로 2~4개씩 묶어 '턴키'(설계·시공 일괄)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건설업체가 설계와 시공을 일괄해 책임지는 턴키방식 발주를 통해 공사 방식으로 책임소재를 일원화하고 민간이 보유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신공법, 신기술을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주하는 15개 지구(5개 공구)는 6개도 13개 시·군에 위치하고 있어 도별 평균 2~3개 지구이며 이를 시범적으로 지역의 랜드마크로 개발해 다른 지구의 벤치마킹 사례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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