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숙 충주남한강로타리클럽 회장
충주 남한강로타리클럽 김영숙 회장(39·사진)이 5일 취임식을 갖고 1년간의 임기에 들어갔다. 이날 취임식은 충주시 호암동 후렌드리호텔에서 주상면 국제로타리3740지구 총재를 비롯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이 자리서 김 회장은 '내 고장을 튼튼히 세계를 하나로'란 테마 설정의 의미를 받들어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사업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단체라는 사실만 기억에 남게 하고자 하는 소망으로 회장직을 맡게 됐다"며 "봉사는 늘 아쉽고 부족한 점이 많은 것이지만 봉사의 척도를 평가하기보다는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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