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음주뺑소니 강인 군대갔다
폭행·음주뺑소니 강인 군대갔다
  • 충청타임즈
  • 승인 2010.07.0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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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활동을 중단한 강인(25)이 입대했다.

강인은 5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신체검사에서 2급 판정을 받은 강인은 5주간 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병으로 복무한다.

이날 훈련소 앞에서는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국내외 팬 400여명이 강인을 배웅했다.

지난해 음주운전 사고 이후 자숙해온 강인은 자원입대를 신청했다. 연예사병보다는 일반사병 복무를 원하고 있다.

강인은 지난해 폭행과 음주 뺑소니 등으로 곤욕을 치렀다. 작년 9월 서울 논현동의 술집에서 손님 2명과 싸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어 10월에는 논현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나 벌금 800만원에 약식 기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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