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규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에 황명규 전 북한산도봉사무소장이 취임했다.지난 2일 신임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으로 취임한 황명규 소장(51·사진)은 "자원보전을 원칙으로 저탄소·녹색성장을 실천해 지역사회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원관리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황 소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경상대학교 농공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입사했으며 이후 월출산사무소장을, 북한산도봉사무소 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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