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범죄예방활동 강화 최선"
"사전 범죄예방활동 강화 최선"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0.07.0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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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표 보은경찰서장
"엄정한 법집행을 통해 공권력과 사회정의를 바로 세우고, 사전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해 범죄자를 만들지 않으면서도 완벽한 치안을 이뤄내겠습니다."

윤대표 신임 보은경찰서장(58·사진)은 "가슴에서 우러나는 마음으로 봉사하는 화롯불같이 훈훈한 경찰상을 정립하고, 깨끗하고 청렴한 경찰 이미지를 바로세워 신뢰를 쌓겠다"고 말했다.

영동 출신으로 충남고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82년 경사 특채로 경찰에 입문해 영동서장, 괴산서장, 서울서초서장, 서울청 교통관리과장, 경찰수사연수원 총무과장 등을 지냈다.

활달한 성격에 일처리가 야무지다는 평이며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은 학구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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