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교실을 다닐 때만 해도 등단은 나에겐 먼 일 같았습니다. 책을 많이 읽고 열심히 쓰다 보면 자신감을 갖게 되고 등단은 어렵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음성군 음성읍에 사는 주부 최승옥씨(50·사진)가 계간 문학미디어 2010 여름호에 '오르막길'과 '남편의 꿈'이라는 작품으로 등단했다. '오르막길'은 운전면허 시험과정 중 거쳐야 하는 오르막 코스를 인생에 빗대 수필로 표현한 작품. '남편의 꿈'땅을 사는 꿈을 갖고 있던 남편이 마침내 자신의 땅을 사 좋아하는 모습을 느낀 감정대로 표현한 작품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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