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궁 보존·보급에 최선"
"국궁 보존·보급에 최선"
  • 정봉길 기자
  • 승인 2010.06.2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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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구 단양 대성정 사두
단양 대성정 김완구 사두(44·사진)는 "국궁이 민족의 문화유산으로 보존되면서 사랑받는 스포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사두는 또 "내년 6월에 열릴 전국 정대항 활쏘기 대회와 승단대회, 같은해 10월 전국 온달장군배 활쏘기 대회 등을 유치해 지역 경기활성화는 물론 단양을 전국에 홍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궁도 공인 3단인 김 사두는 지난 1996년 궁도에 입문해 대성정 경기이사, 총무이사, 부사두 등을 거쳤다.

김 사두는 1990년 1월 공직을 시작해 현재 단양군청 기획감사실 홍보부서에 근무하고 있으며, 자유총연맹 청년회장과 단양군수영연맹 전무이사 등을 맡고 있다.

김 사두의 가족으로는 박지영씨(40)를 부인으로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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