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청원군의회가 초선의원이 다수를 구성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전반기 의장·상임위원장 적임자를 찾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번 6·2지방선거 결과 청원군의원 당선자 12명(민주 6명, 한나라 5명, 무소속 1명) 가운데 현직 의원은 3명뿐으로 단일후보를 추대하는 형식으로 의장을 선출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
이렇게되자 초선의원 9명이 최근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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