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된 봉사 금자탑 쌓겠다"
"진실된 봉사 금자탑 쌓겠다"
  • 정봉길 기자
  • 승인 2010.06.22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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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선 제천월악로타리클럽 회장
24대 제천월악로타리클럽 박태선 회장(사진)은 21일 취임사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이어가고, 작지만 즐거운 봉사를 실천해 로타리만의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또 "매월 둘째 일요일에는 지역 클럽과 협력해 지역 내 주변청소를 통한 정화사업을 실시하는 등 로타리가 추구하는 진실된 봉사의 금자탑을 쌓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대성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그는 지난 2002년 6월 입회해 재단 위원장, 국제봉사 위원장, 클럽 총무, 클럽관리 위원장, 부회장 등 클럽의 주요직책을 두루 역임했다.

박 회장의 가족으로는 권영희씨(32)를 부인으로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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