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 기하는 알찬 봉사단체로"
"내실 기하는 알찬 봉사단체로"
  • 이경호 기자
  • 승인 2010.06.1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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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명자 매선라이온스클럽 회장
충주 매선라이온스클럽 제32대 회장에 도명자씨(54·사진)가 취임했다.

충주지역 유일의 여성클럽인 매선라이온스클럽은 현재 2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회비와 일일찻집 운영 수익금 등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17년째 매월 5일과 20일 충주 예성공원에서 노인들을 위한 국수봉사를 실시하며 아낌없는 사랑나눔 실천으로 주위의 칭찬을 받고 있다.

매선클럽은 1978년 충주라이오네클럽으로 시작해 코스모스라이온스클럽으로 변경됐다가 2005년 지금의 매선라이온스클럽으로 개칭됐다.

도 회장은 또 연수동에 사는 독거노인과 지체부자유자 등 5가구에 반찬 봉사를 해오고 있는 봉사인으로 알려져 있다.

도 회장은 "매선라이온스클럽이 내실을 기하는 알찬 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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