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새달 5일 여성주간 기념식서 시상 예정
청주시에 따르면 최근 공적심사위원 심의회를 열어 훌륭한 어머니 부문에 성영모씨(상당구 우암동), 봉사부문 박삼순씨(중앙동주민자치위원), 예능부문 김미숙씨(충주대학교 교수), 신지식인 부문 김경아씨(㈜ 다시만난사람들 대표이사)를 각각 선정했다.
동 새마을부녀회장을 맡고 있는 성영모씨는 29년간 노부모를 모신 공로로 선정됐다. 또 박삼순씨 등 나머지 3명도 분야별 공로가 인정됐다.
시는 다음달 5일 시민회관에서 열리는 제15회 여성주간 기념식에서 상패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는 다음달 5일 시민회관에서 열리는 제15회 여성주간 기념식에서 상패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여성상은 2006년 제정돼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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