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책읽는 청주 소토론회 '공감토크'… 5차례 진행
비운의 황녀 덕혜옹주는 현대인들에게 어떤 시선으로 다가올까. 책읽는 청주 선정도서 '덕혜옹주'를 읽은 시민들이 독후활동으로 다양한 시선을 나누는 '공감토크'가 열린다.
제8회 책읽는 청주 소토론회 '책과 함께 공감토크'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좋은 책과 좋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독서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자리다.
소모임 형식으로 진행될 토크는 시간과 장소에 부담없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5회에 걸쳐 연다.
10일 북까페 성원경coffee점을 시작으로 12일 오전 10시 청주시립정보도서관(용암동), 16일 저녁 7시 상당도서관, 18일 오전 10시 30분 북까페 오래된음악(운천동), 22일 오후 3시 북까페 라비타(충대 중문)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