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발굴·육성 최선"
"꿈나무 발굴·육성 최선"
  • 안정환 기자
  • 승인 2010.06.08 2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효성 충북초등태권도연맹회장 취임
임효성 전 KT 충북본부 부본부장(52·사진)이 제11대 충북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에 취임했다.

8일 청주 매직프라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임 회장은 "충북 태권도인의 저변 확대와 태권도 꿈나무 발굴·육성에 최선을 다해 헌신·봉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 베이징 올림픽에서 무더기 금메달을 획득하며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며 "중흥기를 맞은 태권도 저변 확대와 꿈나무 육성에 충북초등태권도연맹이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주 출신으로 대성고와 대전산업대 경영학과, 청주대 산업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충북대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임 회장은 KT 충북 영업총국장, KT 청주지사장, KT 부평지사장, KT 충북본부 부본부장(상무) 등을 역임했다.

임 회장은 또 청사모 수석부회장, 국제와이즈멘 청주 서원클럽 회장, 청주시축구협회 상임감사, 일신여중·충북예술고 학교운영위 부위원장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