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국방부가 천안함 침몰 시간에 사고 해역에서 121km 떨어진 곳에서 한미 연합 대잠수함 훈련이 진행되고 있었다는 외신 보도에 대해 "대잠훈련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훈련이 실시된 지역과 거리를 고려했을 때 천안함 사건과는 별개"라고 발표. 원태재 국방부 대변인은 7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3월 26일에 태안반도 인근에서 한미 연합 키리졸브 훈련이 진행됐지만 천안함 침몰 시간 이전에 이미 종료됐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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