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교사 금품 훔친 20대 여성 영장
동료교사 금품 훔친 20대 여성 영장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5.0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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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흥덕경찰서는 2일 동료교사의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교사 김모씨(28·여)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14일 오후 1시쯤 흥덕구 모 어린이집에서 같이 일하고 있는 동료교사 이모씨(22·여)가 수업중인 틈을 이용해 시가 60만원 상당의 디지털 카메라를 훔치는 등 2차례에 걸쳐 130여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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